2020년 6월 30일 이날은 매우 뜻 깊은 날입니다.
2000년부터 2020년이 된 이날 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애쓰신
양정옥 선생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수녀님의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정년퇴임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하신 양정옥 선생님께
이용인과 직원들이 함께 감사패와 격력의 응원메세지를 전하고,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감사패와 공로패 시상 후 이어진 직원과 이용인 대표의 송별사와
양정옥 선생님의 20년 세월을 담은 동영상은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과 양정옥 선생님의 마음까지 촉촉하게 만들었나봅니다.
퇴임사를 하는 양정옥 선생님의 목소리에서 눈물이 묻어나네요.
양정옥 선생님!
선생님은 지난 20년간 사랑과 헌신, 열정으로 사회복지를 실천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을 보여주시고 사랑을 나눠주셨습니다.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가슴속에 담아 기억하겠습니다.
양정옥 선생님의 앞날에 행복이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