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복지관

24.03.29
명도복지관에서는 NC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나의AAC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AAC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나의 AAC'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AAC를 활용한 실제적인 의사소통 지원방식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와 사회복지사, 언어재활사, 특수교사 등 모든 분들이 

교육 내용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셨습니다.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나 필요한 것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우리 이용인들.
AAC를 통해 우리 이용인들이 가정에서, 학교에서, 나아가 사회에서 

자신의 것을 직접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그 시작인 AAC교육에 함께 해주신 모든 참여자분들과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NC문화재단 관계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목포와 같은 지방도시에도 AAC교육 및 보급이 더욱 활성화되어

더 많은 시민이 AAC를 이해하고 사용함으로써 장애당사자 뿐 아니라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 말을 배우고 있는 아동 등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있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어 보다 살기 편한 도시, 목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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