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복지관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8월 13일부터 작품 접수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최의광)는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진’을 매체로 세상과 소통하는 행복한 그 순간을 위해 8월 13일(월)부터 9월 16일(일)까지 약 1개월간 2012년도 제2회 ‘너와 나, 행복한 그 순간’ 지적장애인 사진공모전 작품을 접수받는다.

응모주제는 우리 동네, 내 친구, 여행 기록, 내가 좋아하는 것 등의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최근 1년 이내 촬영한 사진을 1인당 각 3점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출품을 희망하는 자는 9월 16일까지 응모신청서, 사진초상권동의서(인물사진 제출 경우에 해당), 복지카드 사본(당사자부문 해당) 각 1부와 사진작품을 구비해 전자우편(hlog_s03664@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서울지적장애인복지협회 홈페이지(www.saidd.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10명을 시상하게 되며, 시상작 발표는 10월 초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로 통보될 예정이다. 또한 시상작은 10월 20일(토)부터 11월 16일(금)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전시해 비장애 관람객에게 지적장애 사진작가를 소개하고 예술적 잠재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접수 및 문의 :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담당자 안 은 정(02-2654-0803)